인내의 백성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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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 바닥났을 때
인내가 바닥이 났을 때를 조심해야 한다.
"내가 참다 참다..."라는 말을 서두로 주변 사람에게 아픈 말을 퍼붓기 때문이다.
날카로운 말을 한 사람은 곧 후회하며 그 말을 상대방이 잊어버리기를 바라지만 그 말은 이미 상대방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 흉터로 남게 된다.
또 인내가 바닥 났을 때 보내는 비웃음에 사람들은 상처를 받는다.
말을 하지 않았다 해도 '그러는 당신은 왜 그래?'라는 그 비웃음에 들어있는 의미를 사람들은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인내가 바닥났을 때 우리는 주의해야 한다.
그때 던지는 가시 돋친 말 한마디와 차가운 비웃음에 누군가가 상처를 받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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