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사랑 ㅡ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서로 사랑하라

마틴의 집을 방문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마틴의 집을 방문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마틴은 하루종일 하나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는 하나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춥고 헐벗은 몇몇 사람들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마틴은 하나님을 기다리면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옷을 나누어주며
'오신다'하신 하나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녁이 늦도록 오시지 않았습니다.
마틴은 실망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펴 보았습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결국 마틴은 성경책을 읽으며
하나님이 자기 집에 다녀가셨음을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마틴의 눈에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으로 보이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곁에 있는 형제 자매를 하나님처럼 본다면
늘 사랑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