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령 이씨 운악雲嶽 이함 종가 3
할아버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사람들과 사귀거나 일을 할 때는 네가'지고 밑져야' 한다" 고 가르쳤다.
이러한 가르침이 그의 생활철학으로뿌리를 내렸다고 한다.
이용태는할아버지의 말씀에 대해 나름대로현대식 해석을 내렸다."세상을 살아가려면 혼자서는 되는일이 없어요.
다른 사람과 협동해야하는데 남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내가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그때 그때 짧은 시간으로 보면 손해가될지 모르나 한평생을 놓고 보면 그게가장 현명한 처사라는 것을 알 수있어요.
밑그림을 작게 그리는 사람보다 큰그림을 그리면 남에게 줄 수있는 것도 많고, 또 그만큼 되돌려받을 것입니다.
"운악 종가의 가훈인 '지고 밑져라' 의정신은 이용태에 이르러 한국 정보기술의 초석을 낳은 원동력이 되었다.
아울러 운악 종가의 자녀교육 방식은시공을 초월해 새삼 더불어 사는 삶을되새겨보게 한다. 당장에는 손해를보는 것 같지만 그것은 남의 ↓ 『5백년 명문가의 자...』
참 자녀교육은 자녀가 양육받는데에 너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화합과 연합을 중시합니다
막연하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이시라가 아닙니다
어찌 내 마음이 가지 않는데 가게 할수 있겠습니까?
그리하여 새언약유월절 진리를 허락해주셨나봅니다
자기의 형제 자매를 미워할일은 없고 미운일을 하더라도 같은 내 가족임을
결국 내 가족을 품어 안게되죠
또한 같은 부모님께 양육받으니 교육을 잘 받은 아이처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영혼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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