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나님의 교회, 생필품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 중앙일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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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 지원과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
설 연휴를 1주일 앞둔 11일 팔달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화서1동 주민센터를 찾아 준비해간 쌀 70포를 전달하며 차상위 계층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영통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원천주공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잡채와 전, 떡과 과일 등 성도들이 직접 마련한 명절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명절맞이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손질했으며 생필품 세트도 선물했다.
권선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도 이날 권선구청을 찾아 준비해간 쌀과 라면을 기탁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재완 수원 팔달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위의 독거노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며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마련한 만큼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복진기자/bo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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