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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음식문제 (새언약을 준수하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속 음식문제!!-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안증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위에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끝까지 아버지,어머니를 따르는 빛의 자녀들이 되겠습니다.!!


☆음식문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진리책자 「모세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제 10장 내용 중에서 발췌

모세율법을 따르는 유대교와 그리스도의 율법을 따르는 그리스도교는 구분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을 만큼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차이점 가운데 음식에 관한 규정을 통해서 유대교인인지, 그리스도인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음식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기도 하였는데 기독교인들이 등장하여 활동한 초대교회 당시에도 음식을 통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뚜렷이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주셨던 음식에서부터 율법시대를 거쳐 초대교회 당시에 주신 음식에 관한 계명에 대해 순서별로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에덴동산에서 허락된 음식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채소와 과일을 음식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창 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채소와 과일을 먹던 에덴동산에서의 음식에 대한 규례는 에덴에서 추방된 이후로도 계속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추방된 후 땅을 일구어서 그 소산물로 양식을 삼았습니다.

- 홍수 이후에 주신 음식 

홍수 후에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들에게 주신 음식은 채소뿐만 아니라 육식도 허락되었습니다.

창 9:3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노아 때로부터 주어진 음식에 대한 계명은 모세 때 율법이 주어질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 율법과 함께 주어진 음식 

옛날 하나님께서 모세 당시에 십계명을 하나님의 율법으로 주셨을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율법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식에 관한 계명이었습니다.
어느 때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따르는가, 따르지 않는가에 따라 하나님의 백성인가, 아닌가 구분하는 척도가 되었음은 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신 14:2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의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 너는 가증한 물건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 "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과 하나님의 성민 이스라엘 민족을 구분하기 위한 표시 중의 하나로 음식을 선별해 주셨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레 11: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 중 너희의 먹을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 "

모세 시대 때 주신 음식 중 먹을 수 있을만한 정(淨)한 육지 짐승은 굽이 갈라져 쪽발이기도 하고 새김질도 하는 동물이었고, 새김질은 하는데 쪽발이 아니거나, 쪽발이기는 한데 새김질을 못하는 짐승은 부정하여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이렇게 나누어진 음식문제는 오랜 세월동안 이스라엘 민족들의 계명으로서 생활 속에 깊이 배어 예수님 때까지 그 맥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계명 

에덴 동산으로부터 각 시대마다 그 시대에 알맞은 음식의 계명을 주셨듯이 사도시대에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새언약의 음식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행 15: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1500년 동안의 긴 세월동안 지켜 내려오던 음식에 대한 계명이 사도시대에는 왜 바뀌었을까요?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에 계명으로 주어졌던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세 시대로부터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실상 이방인들을 부정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그들이 부정한 음식을 먹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상종을 하지 않았는데 이는 모두 다 음식 때문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베드로가 환상을 본 후에 했던 대화 중에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百部長)이었던 고넬료가 하나님을 열심히 믿으며 선한 일을 많이 하던 중 하루는 오후 세 시 쯤에 환상을 보게 되었는데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만나라는 천사의 지시를 받고 사람을 욥바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편 욥바에서는 베드로가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퉁이를 매어 땅에 드리워졌는데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소리가 있어 가로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또 소리가 있어 가로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세 번 반복된 후 그 그릇이 하늘로 올리워 갔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보았던 환상에 대해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때마침 백부장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를 찾아왔고 다음날 베드로는 몇몇 형제들과 함께 그들을 따라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에게 갔습니다. 베드로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행 10:28∼29)

베드로는 환상 중에 보자기에 싸인 각색 짐승(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들 모두)들을 보았을 때 정한 짐승과 더불어 부정한 짐승들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먹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이 말씀을 '유대인과 이방인'의 관계로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육적인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을 없앴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이제는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져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신적으로는 유대인(정한 짐승)인 베드로가 이방인(부정한 짐승)들을 만나는 것이 모세 율법으로는 위법인 줄을 알지만 하나님께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이미 깨끗하게 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이방인이라 하더라도 아무 거리낌없이 만날 수 있게 되었노라고 증거했던 것입니다.

- 유대인과 이방인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관한 율법이 모형이라면 유대인과 이방인은 실체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신 것은 인종 차별하지 말고 전세계 민족들에게 전도하라는 뜻입니다.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구별이 없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모두 다 천국에 올리워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보자기에 싸인 각색 짐승들이 하늘로 올리워 갔던 것입니다.

이제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없어졌으므로 모형적인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도 구분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방 사람을 깨끗케 하신 동시에 이방 사람으로 표상하였던 부정한 짐승까지도 깨끗케 된 것입니다.

엡 2:11∼19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모세로부터 전해 내려왔던 음식에 관한 율법도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개혁됨으로써 그 사명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히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 "

- 쪽발과 새김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히 10:1)'라는 천국 공식(公式)에 비춰 바라볼 때 복음 시대에도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짐승들은 전 세계 인류를 표상하였고 정한 짐승으로 분류되었던 '쪽발이기도 하고 새김질도 하는 짐승'은 구원받을 하나님 백성을,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부정한 짐승은 거짓 그리스도인을 표상하였습니다.

참그리스도 교회는 쪽발이기도 하고 새김질도 해야 하는데 새김질은 하나님의 계명 지킴을 말함이요 쪽발인 것은 예수의 믿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고 그리스도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갖고 있음을 말합니다.

계 14:1∼12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구원받을 무리인 십사만사천은 계명과 믿음을 모두 다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이나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은 한 가지만 갖고 있는 자들이거나 둘 다 가지고 있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부정하게 여기는 행위 즉 짐승에게 경배하고 짐승이 만든 계명을 지킴으로 짐승의 표를 받게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형벌의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 폄론하는 자들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총회를 열어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복음 전하는 문제에 대하여 의논하고 그리스도의 명령을 발표하였습니다.

행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예루살렘 총회에 성령께서 입회하시어 그리스도의 명령임을 입증해 주셨으니 어찌 이 법을 따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아직 에덴동산의 법을 따르겠다는 무리들이나 모세 율법을 따라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가려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주신 법을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시대 당시에도 성령의 가르침에 반하여 모세 율법대로 음식을 가려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도 그리스도의 방법이 아닌 모세의 방법대로 지키기를 요구했고 유월절도 양을 잡아 지키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 안식일은 신령과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이었고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 유월절은 양잡고 지키는 유월절 대신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유월절이었습니다.
그리고 할례를 대신하여 그리스도의 할례인 침례의 법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으로 나뉘어 있던 음식에 관한 율법 대신에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만은 먹지 말고 그 외의 것은 다 먹으라는 계명을 새로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초대교회 당시에 지켜지던 법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부릅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율법(모세) 아래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하고서 또다시 그리스도의 율법에는 아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전 9:20∼21 "…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사도들 당시의 사회 환경으로 본다면 그리스도의 율법은 정말 혁신적이었습니다. 유대교로부터 개종한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유대교의 사상과 관습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때로 모세 율법대로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기도 했고 양을 잡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며 모세 율법대로 부정한 짐승은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도들은 이런 무리들로부터 양떼들을 지키는 임무도 수행해야만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골 2:14∼16 "우리를 거스르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儀文)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폄론 : 남을 깎아 내리어 헐뜯는 말.

예수님께서 헐어버리신 담을 다시 쌓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어찌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헐어버리신 담을 다시 쌓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려는 행위이며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행동입니다.

- 초대교회의 진리 

이제 성령의 가르침을 받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키고 간직했던 순수한 진리를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시대 성도들은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율법 안에 거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기며 기뻐하였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던 사상과 진리는 마지막 시대에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며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 예루살렘 어머니에 대한 믿음을 이어가는 십사만사천인의 사상과 진리입니다.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십사만사천 성도들은 정결한 짐승으로 비유된 진실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계명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합당히 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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